보청기상식 1 페이지

∎귀지는 매일 제거 필요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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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는 매일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이도와 고막의 귀지는 자연히 귀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목욕 후 거의 모든 사람이 습관처럼 면봉을 사용해 귀 안에 넣고 후빕니다. 마치 가려운 것을 긁는 듯한 시원함과 함께 귀지가 나오면 지저분한 것을 제거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지는 아미노산과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으로 이뤄져 있어 세균의 피부침투를 막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적당한 귀지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귀지는 자주 귀를 파게 되면 세균이 감염될 위험이 있고 외이도 피부의 지방층이 파괴되어 급성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성 외이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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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염증에 의하여 귓구멍이 좁아져 청력장애가 올 수도 있음

귀지제거를 해야 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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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척적으로 외이도가 좁아 귀지가 나오지 않거나

   2. 배출 능력이 약해진 노인들은 귀지를 제거해줘야 청력 감소나 귀 먹먹함(이폐감)을 예방할 수 있다

∎청력이 “더 떨어진후 ” 보청기를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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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혜택을 보려고 청력이 더 나빠지길 수년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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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비인후과에서 정밀진단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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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놓치면 청력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어음분별력도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음분별력이 떨어지면, 보청기를 착용해도 그 효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보청기는 꼭 해야 하나요?

∎무조건 보청기를 작게 만들어 주세요?

   보청기의 기능(부품, 형태) 그대로 사용하면서 작게 만드는 것이 “어려울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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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크게하는 요인

  1. 귀의 형태에 따라(피드백 발생, 작은 귀구멍, 상향 귀 등)

  2. 귀속형 보청기 CIC, ITC, ITE

     프로그램버튼, 환기구, 볼륨조절기. 무선기능

  3. 귀궐이형 적용 : 고심도난청, 심도난청

보청기 적응방법

1. 실내에서 착용법

   처음에는 집안이나 소음이 적은 공간에서 보청기의 착용시간을 늘려가면서 사용합니다.

2. 외부소리 경험하기

   조용한 환경에서 적응이 된 후에는 조용한 공원이나 숲을 산책하며 보청기에 대한 적응도를 높입니다.

3. 인내심 갖기

   보청기는 청각보조기구의 일종입니다. 보청기를 통하여 소리를 듣는데 익숙해지도록 점차 사용기간을 늘려가셔야 합니다.

   4. 자신의 목소리와 친근해지기

   소리내어 책을 잃어 보세요.

   보청기의 착용 전과 후의 목소리를 비교하여 자신의 목소리에 익숙해지세요.

   5.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가족 중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친구와 만날 때 보청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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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보통 대화하는 소리로 말을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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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이나 전철과 같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대화소리가 잡음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리듬에 주의하여

     여러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