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보청기 정부지원금 131만원 받고 보청기 지원받은 85세 어르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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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65세 지나야 받을 수 있는거 아냐~?
나이 많아야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거잖아~!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이 보청기는 나이든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보청기는 연령에 상관없이 귀에 청력손실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의료기기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41만 8092명으로
그중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이 전체의 19.7%를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무선이어폰이 난청의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어폰을 착용하였을 때 대부분 주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음량을 높여서 듣고,
사용시간도 1시간 이상으로 오랜 시간 귀에 과도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의 위험이 높습니다.
보청기 지원금은 청각장애등록이 되어 있다면 나이 제한 없이 모두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만 3세 미만의 영유아, 19미만일 경우 양측 지원이 가능합니다.
광진구 중곡동에 거주하시는 아버님의 경우 여러 보청기 센터를 다 가보셨는데 잘 안들린다고 하셨는데요.
보청기를 살펴보니 리시버쪽에 문제가 생겨 소리가 잘 안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보청기센터를 다니시면서 왜 보청기를 해도 말소리가 잘 안들리고 끊기게 들리냐고 물어보면 늘 신경문제라고 들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의 경우 연세가 85세가 넘으셨기 때문에 중추처리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이 큰 이유일 수 있지만
아버님과 상담을 해본 결과아버님의 보청기 착용시간이 하루에 2시간이셨습니다!
보청기 착용시간도 보청기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에
보청기 지원금 받아서 하시는 보청기는 꼭 하루에 8시간씩! 착용하고 집에서 듣는 연습을 열심히 하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잘 들리지 않으신다면 정확한 청력검사로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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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02-463-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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